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사람들은 시원한 무언가를 찾는데, 대표적으로 오싹한 공포영화를 많이 본다. 하지만 필자처럼 호러장르의 영화를 잘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듣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노래 5가지를 소개한다. ▲ 첫 번째 곡은 <씨스타>의 'Touch my body'이다. 씨스타는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그룹으로, 대표적인 곡은 'Touch my body' , 'SHAKE IT' 등이 있다. 이 노래들은 전주만 들어도 시원하다. ▲ 두 번째 곡은 <샤이니>의 'View'이다.이 곡은 '구해줘 홈즈' 등... 여러 방송에서 삽입곡으로 나왔다. 굉장히 신나고 청량한 노래다. ▲ 세 번째 곡은 <여자친구>의 'VACATION'이다. 이곡을 들으면, 여름 방학이 곧 다가온다는 설렘과 청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네 번째 곡은 <에이프릴>의 'PARADISE'이다. 이노래는 듣고만 있어도, 파도소리 나는 바닷가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다섯 번째 곡은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이다. 이 노래는 안들어 본 사람이 거의 없을것이다. 오늘 소개한
최근 인생에 흥미도 없고,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는가? 그렇다면, 여기 강력한 해독제가 있다. 바로 <그 해, 우리는>이라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지난 2021년 12월 6일부터 2022년 1월 25일까지 총 16부작으로 방송되었던 드라마로,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가 주인공이다. 고등학교 시절 에 같이 청춘다큐를 찍었던 주인공들이 성인이 되어서 만나, 다시 다큐를 찍게 되면서 생기는 사건들을 담아낸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의 특징은, 등장인물들이 내레이션을 함으로써 그들의 감정선이 세밀하게 잘 표현되었다는 것이다. 또 뚜렷한 악역이 없어서,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장면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주로 현실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공감과 힐링을 받을 수 있는 드라마이다. 오늘 하루, 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이 드라마를 보길 바란다. 당신에게 분명히 힐링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