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3일, 고색중학교에서는 체육대회가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서 3년만에 열린 체육대회!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2~3학년을 대상으로, 10월 19~25일까지 조사를 진행 했다. 설문에 참여한 100명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자! ◆ 몇 년만에 하는 체육대회였는데, 어땠나요? ▷재미있었다 : 49% ▷친구들과 합을 맞출수있어서 좋았다 or 좋았다 : 22% ▷즐거웠다 : 10% ▷3년 : 7% ▷아쉽다 : 5% ◆ 이번 체육대화에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오랜만에 해서 or 다 같이 해서 or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겨서 or 초등학교 때랑 달라서 or 하루종일 체육해서 좋았다 : 17% ▷경기종목이 많았다 : 16% ▷친구들과 함께여서 : 7% ▷재미 있었다 : 6% ▷재미 없었다 : 6%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었다. : 5%, ▷다른 학년 구경 : 3% ◆ 이번 체육대회에서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없다 : 23% ▷종목 : 12% ▷날씨가 더웠다. : 6% ▷심판판정이 이상했다 : 8% ▷경기가 너무 빨리 진행되어 혼잡스러운 면에 있었다. : 4% 이 외의 의견으로는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1~2학년들이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사람들은 시원한 무언가를 찾는데, 대표적으로 오싹한 공포영화를 많이 본다. 하지만 필자처럼 호러장르의 영화를 잘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듣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노래 5가지를 소개한다. ▲ 첫 번째 곡은 <씨스타>의 'Touch my body'이다. 씨스타는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그룹으로, 대표적인 곡은 'Touch my body' , 'SHAKE IT' 등이 있다. 이 노래들은 전주만 들어도 시원하다. ▲ 두 번째 곡은 <샤이니>의 'View'이다.이 곡은 '구해줘 홈즈' 등... 여러 방송에서 삽입곡으로 나왔다. 굉장히 신나고 청량한 노래다. ▲ 세 번째 곡은 <여자친구>의 'VACATION'이다. 이곡을 들으면, 여름 방학이 곧 다가온다는 설렘과 청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네 번째 곡은 <에이프릴>의 'PARADISE'이다. 이노래는 듣고만 있어도, 파도소리 나는 바닷가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다섯 번째 곡은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이다. 이 노래는 안들어 본 사람이 거의 없을것이다. 오늘 소개한
현실에 없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인간의 기본 심리다. 예를 들어, 호러장르의 소설에서는 현실에 없는 귀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로맨스 장르의 소설에서는 자기가 해보지 못한 연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줄거리는 마녀의 힘을 가졌지만 밝고 맑게 자라던 소녀가 큰 도시의 학교로 오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소녀는 외로움에 빠져들고, 친구들과도 사이가 틀어지면서 미움에 빠져든다. 소녀는 자신의 힘(저주)을 알아차리지도 못한 채, 힘을 써 친구들에게 저주를 내린다. 그 저주는 소녀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빌어야만 끝이 난다. 이 책은 왠지 모르게 다른 책에 비해 몰입도도 좋고, 내용도 이해하기 쉽다. 혹시라도 누군가에 대한 미움이 마음 속에서 꿈틀거린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책은 고색중학교 도서관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