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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색찬란 DAY '나라사랑'
현재, 고색중학교 청개구리(청소년 자유공관)에서는 조금한 행사가 진행중이다. 행사는 지난 6월 14일 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첨가할 수 있다.(선착순 30명) 행사내용은 우리나라의 상징물 보석십자수 열쇠걸이 만들기이다. 행사참요 방법은 원하는 날에 청개구리를 방문하거나, 031-278-9002로 문의하면 된다. 고색중학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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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9th KOREA YOUTH JOURNALIST AWARDS
○ 글쓰기에 국한되는 활동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사회 이슈에 대해 청소년의 시선으로 문제를 발굴하고 청소년으로 하여금 대안 마련을 선도하는 사회적 목소리의 도구로써 기사를 활용합니다! ○ 공모전을 통해 언론, 방송 및 콘텐츠 제작 분야의 관련 경험 및 포트폴리 오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진로동기를 제고합니다! ○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창구로서 기사를 통해 청소년의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합니다! ○ 행 사 명 : 2022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9th KOREA YOUTH JOURNALIST AWARDS ○ 주 최 : 서울특별시 ○ 주 관 :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 대 상 : 14세 ~ 19세 대한민국 청소년 ○ 주 제 : 자유주제 ○ 분 야 : 1) 글 – 기획 · 취재 / 칼럼 / 인터뷰 2) 영상 - 기획·취재 / 앵커브리핑 / 뉴미디어 / 숏 폼 뉴스 ○ 작품접수 : 2022. 01. 01. (토) ~ 09. 30. (금) 18:00 까지 ○ 작품방법 : 유스내비(www.youthnavi.net) > 청소년NEWS > 기사작성하기> 글기사/영상기사 선택 > 기사 등록 * 기사를 등록하면 자동접수 완료 ○ 수상발표: 2022. 10. 22. (토) 개별연락 ○ 시 상 식 : 2022. 11. 12.(토) ※ 온&오프 병행 시상식 및 언론인과의 대화 진행 ○ 시상식 장소 :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 유튜브 채널 ‘스스로넷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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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우리 학교에 마녀가 있다」는 무슨 내용일까?
현실에 없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인간의 기본 심리다. 예를 들어, 호러장르의 소설에서는 현실에 없는 귀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로맨스 장르의 소설에서는 자기가 해보지 못한 연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줄거리는 마녀의 힘을 가졌지만 밝고 맑게 자라던 소녀가 큰 도시의 학교로 오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소녀는 외로움에 빠져들고, 친구들과도 사이가 틀어지면서 미움에 빠져든다. 소녀는 자신의 힘(저주)을 알아차리지도 못한 채, 힘을 써 친구들에게 저주를 내린다. 그 저주는 소녀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빌어야만 끝이 난다. 이 책은 왠지 모르게 다른 책에 비해 몰입도도 좋고, 내용도 이해하기 쉽다. 혹시라도 누군가에 대한 미움이 마음 속에서 꿈틀거린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책은 고색중학교 도서관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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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기필코 서바이벌!」을 소개합니다!
책 「기필코 서바이벌!」은 학폭 가해자로 오해받아서 학폭 피해자(정확히는 왕따)가 된 주인공 '장서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녀는 자신이 괴롭혔다는 친구 '하늬'를 중심으로, 자신을 왕따로 만든 그 누군가를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 친구 '하늬', '시영', '윤미', '수림'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 책은 주인공이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 증거를 수집하고, 자신을 왕따시킨 사람을 추리해가는 장편소설이다. 주인공은 왕따를 '지옥'이라고 표현할 만큼 많이 힘들어 한다. 그래서 범인을 잡으려고 하지만, 이 과정을 힘들어 한다. "이걸 왜 해야할까?" 라는 회의감을 느끼며, 포기하려고도 한다. 그러나,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며, 계속해서 범인을 추척해 나간다. 이 책의 저자 '박하령'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려고 한다. 주인공 서란은 많이 힘들어하긴 했지만, 자존감을 놓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피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작가는 이 책의 주인공 서란을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이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한편, 작가는 「의자 뺏기」라는 책으로, '제 5회 살림 청소년 문학대상'을 수상했었다. 「기필코 서바이벌!」은 작가의 2번째 작품이다.